서울시의원 28명, 검찰의 공소사실 모두 부인(대자보) | ||||||||||||||||||
‘김귀환 돈봉투’관련 서울시의원 28명 18일 첫 공판 열려, 혐의 부인 일관 | ||||||||||||||||||
하여간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대한 희망을 뿌리째 뒤흔든 한나라당 서울시의원들의 금품수수행위 재판 결과가 민심과 괴리된 판결이야 나오지 않겠지만 어떤 판결이 내려지든 28명의 한나라당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벌인 ‘김귀환 돈봉투’ 사건으로 인해 ‘서울시의회의 이미지 추락과 서울시민들의 상처난 자존심을 복구하기 쉽지않을 것’이라는게 이날 공판을 지켜본 이들의 씁쓸한 중론이었다. 다음 공판은 9월 25일 오전 10시에 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 김귀환 의장이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또 김귀환 의장은 9월 19일 오후 4시 30분에 5차 공판이 중앙지법 502호에서 열린다. 뇌물수수죄 -류관희, 김동훈, 이강수, 윤학권 공직선거법 위반 -고정균, 김광헌, 김철환, 김충선, 도인수, 민병주, 박종환, 박찬구, 이지철, 박홍식, 우재영, 윤기성, 이재홍, 이진식, 정교진, 최상범, 최홍규, 허준혁, 이대일, 서정숙, 하지원, 김혜원, 김덕배, 정연희
| ||||||||||||||||||
기사입력: 2008/09/18 [21:22] 최종편집: ⓒ 대자보 |
'공직비리☆불법행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득 '저축銀 로비 첩보'…합수단 수사(연합) (0) | 2012.02.29 |
---|---|
서울시교육청 간부 문책성 인사로 '시끌'(연합) (0) | 2012.02.29 |
“돈봉투 배달시켰는데 택배기사를 구속 기소”(한겨례) (0) | 2012.02.22 |
3800만원 세금, 3년째 안 내는 전직 대통령(조선) (0) | 2012.02.07 |
“박희태·공성진 찍으라고 했다”(경향) (0)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