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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김학두 구의원 구정질문, "이문동 316번지 주변 이면도로 확장하라!"

말글 2013. 11. 26. 19:28

동대문구의회 김학두 구의원 구정질문, "이문동 316번지 주변 이면도로 확장하라!"

-  2010. 10, 29 구정질문 3년만에 드디어 건물철거 마무리 단계 

 

2013. 11. 26(화)

 

이문동 316번지 일대 주변의 병목현상이 해소되는 건물철거가 막바지에 달해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10년 10월 29일 14시 동대문구의회 제206회 임시회에서 김학두 구의원의 구정질문이 있은지 만 3년여 만으로, 그 당시의 구정질문을 다시 되돌아 보며 구정질문의 효과를 살펴본다.(편집자 주)

 

 

2010. 10. 29. 14시 동대문구의회 제206회 임시회 김학두 구의원 구정질문 동영상(자료출처/동대문구의회)

 

     

[김학두 구의원 구정질문 요지]

 

지금 현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게 201010271733분부터 10분 동안 촬영된 사진입니다.

 

아직 퇴근 시간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 지역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돼 있어 가지고 굉장히 혼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저히 차량하고 주민들하고 엉켜 가지고 다닐 수 없는 아주 복잡한 이면 골목입니다.

 

지금 보신 현장사진은 이문동 316-4호 건물 앞 이면도로는 외대앞역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소유자들이 대로인 이문로가 정체 시 이면도로로 이용하는 도로로써 평소에도 많은 차량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문동 316-3호 앞 청암빌라 앞과 조선일보사 휘경지국 사이 도로폭이 3.5m 이하로 너무 협소하여 차량 두 대가 지나다닐 수 없는 비좁은 골목이다 보니 이곳을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곳은 대학가 주변으로 외대앞역과 주변에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차량의 교통흐름이 유난히 많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위험요소가 항상 잔존하고 있는 지역이어서 통행인과 차량 소유자들은 평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이곳을 이용하여 지나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래미안 2차 아파트 9개동 648세대가 20044월 완공되어 교통체증이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도로기능이 사실상 상실되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차량을 이용하는 자가용 운전자들 사이에 잦은 다툼이 잔존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집행부 관계자께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민원을 해결하도록 하여 이 지역의 비좁은 도로를 넓혀 차량 및 사람들이 왕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문)

구청장께서 좀더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자 추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의원이 지역구인 이문동 316번지 주변 이면도로 일부 구간은 도로폭이 굉장히 협소한 관계로 인해 가지고 병목현상이라든지, 주민 및 차량 통행에 막대한 불편을 끼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급한 지역입니다.

 

2009년도에 지역주민 1,000여명이 탄원서를 제출하여 민원을 제기한 만큼 시급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 의원은 강력히 주장합니다.

 

아직까지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구청장께서도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처절한 호소를 귀담아 듣고 우선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께서는 본 의원과 지역주민들의 의지가 담겨 있는 이 현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 구체적인 답변을 바랍니다.

 

- 자료출처/ 동대문구의회 -

 

<취재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