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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갑오년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말글 2014. 1. 22. 17:56

 동대문구의회, 갑오년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처리

 

2014. 1. 22(수)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2014년 갑오년 첫 회기인 제239회 임시회를 1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17일 14시에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제23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2014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15시부터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지난 제248회 정례회 기간 중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받았다.

 

20일부터 2일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국별 주요업무계획 등을 보고 받았고, 마지막 날인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복지건설위회의 심사를 거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최종 처리했다.

 

한편, 2014년도 업무계획보고에서 의원들은 교통․복지․문화 등 민생관련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강도 높은 질의와 함께 주요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어 구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사업추진에 있어 시작단계부터 구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주민 설명회 등 충분한 소통의 과정을 거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대해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시에는 동일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구체적이고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도록 집행부에 주문하기도 하였다.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