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2015년도 예산안 4020억원 확정

동대문구의회, 2015년도 예산안 4020억원 확정      

 

2014. 12. 14(일)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12월 8일 2015년도 새해 예산안 45020억원을 확정하고 26일간의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처리된 ‘2014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처리요구사항 14건,  건의사항 65건, 수범사례 4건 등이다.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중 일반회계에서 432,399천원을 감액하고, 153,657천원을 증액하였으며, 82,218천원을 신규 편성하고 차액인 196,524천원을 예비비로 계상하였다.

 

또한, 특별회계는 38,500천원을 감액하여 증액 없이 전액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3,875억원과 특별회계 145억원 등으로 2015년도 새해 예산은 총 4,020억원으로 편성돼, 유덕열 구청장이 본회의에서 확정된안을 받아들이면서 확정됐다..

 

예산심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쳤다.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