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글

남궁역 전농1동 구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 개소식 성황

말글 2016. 3. 29. 17:36

남궁역 전농1동 구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 개소식 성황

- 3.29일 오후 3, 박준선 허용범 4.13총선 동대문구 후보 등 참석.. “전농동의 큰아들

 

2016. 3. 29()



 

 

남궁역 전농1동 구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남 60세)가  3.29일 오후, 전농동의 큰아들을 내세우며 4.13동대문구의회 구의원재선거 출마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박준선 동대문을 새누리당 후보와 허용범 동대문갑 새누리당 후보,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새누리당 고문들, 새누리당 출신 전 현직 구의원들, 전농1동 주민들이 참석하여 좁은 선거사무실을 가득 메웠다.

 

먼저 박준선 후보는 저와 남궁역 후보는 '일'을 선거캠페인의 기본으로 삼았다.”며 말문을 연 뒤, “저와 남궁역 후보는 러닝메이트 개념을 갖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 동대문의 아들, 전농동의 큰아들로 동대문구와 전농1동의 발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허용범 후보는 전농1동 구의원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단독후보를 냈고, 그 후보가 지난 6.4지방선거의 선거법 위반으로 발생한 것이다. 정상적이라면 후보를 내지 않고 주민의 혈세로 재선거를 치르게 된 것에 대하여 정치도의상 동대문 주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남궁역 후보가 지역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인사했다.

 

남궁역 전농1동 구의원 재선거 후보는 전농동에서 중학교 등을 다니며 50여년을 살아왔다. 이번이 4번째 선거에 나서게 되어 그동안 저를 뽑아 동대문구구의회에 보내 주신 전농동 주민들께는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번 다시 한 번 제가 박준선 후보와 함께 당선시켜 주시면 동대문구 발전과 전농1동 발전과 민원해결 등에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남궁역 후보는 경희 사이버 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 졸업하고 (전)5대,6대 동대문구의회의원을 지냈고, (현)전농센타 의용 소방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전농1동 동대문구의회 구의원 재선거는 2014년도 6.4지방선거 당시 김00 의원의 선거법위반에 대해 지난해 11월 29일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판결인 '의원직 상실형(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오는 4월 13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게 됐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