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질 치료를 위한 대장내시경 및 수술법 ‘종합병원’ 못지않아”
2016. 6. 14(화)
몸은 아픈데 불친절한 병원을 만나는 것보다 불행한 일이 있을까? 안 아픈 병원, 친절한 병원을 슬로건으로 ‘세부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종합병원 수준 진료를 약속한다. 거기다 최신식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
더원외과는 치질, 치루 수술 등 대장항문질환 진료를 비롯해 복강경 수술(맹장, 탈장), 피부혹 수술(지방종, 피지낭종), 항노화 수액치료, 건강검진(위, 대장 내시경, 간/갑상선 초음파) 등의 진료를 제공하는 원포트 복강경 수술 전문 외과병원이다.
지난 1월 새롭게 개원한 ‘더원외과’(왕산로 32길 7, BYC 청량리오피스텔 5층)는 고려대 병원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이동원 원장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진료, 수술, 회복까지 자상하고 꼼꼼히 챙긴다.
본지는 입소문이 자자한 ‘더원외과’를 찾아 이동원 원장을 만났다.
“굳이 동대문구에 병원을 낸 이유는?”.. “동대문은 제2의 고향”
“의사는 아픈 이들을 치료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교인 고려대 인근 동대문구 주민들에게 그동안의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 의료장비 가격을 따진다면 강북이나 강남이나 처음 투자비용은 거의 비슷하다.”,
“강남에서 시작하면 돈도 많이 벌 수도 있겠으나 아픈 이들을 찾는데 더 큰 뜻을 두고, 어려운 수술을 더욱 좋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더욱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또 동대문구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의사로써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한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치질 치료를 위한 대장내시경 및 수술법 ‘종합병원’ 못지않아”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배변횟수와 모양의 변화를 포함해 배변습관이 바뀌는 경우에는 대장에 이상에 있음을 의심할 수 있어 즉시 대장 내시경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으며, 암이 진행됨에 따라 설사, 빈혈, 체중감소, 소화불량, 근력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40세 이상이라면 최소 5년에 한 번씩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을 제거한 이력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이 있다면 더 짧은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동원 원장은 “국가 건강검진에서 시행되는 대변 잠혈반응 검사에서는 대부분의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이 음성으로 나타나는 만큼 대장암 위험군이거나 이상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더원외과는 아직 병실을 많이 갖추지는 못했지만, 이동원 원장은 운영 철학에 따라 진료시부터 수술실, 회복실까지 모두 병원에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한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평.
특히 국내에서 복강경 수술에 있어서는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특화된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수술로 배꼽에 2㎝미만의 포트 구멍 단 1곳만 만든 후 하는 수술이다. 이 원장은 이 분야 수술을 1,000여차례 임상 경험을 갖춘 숙련의로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수술 후 통증, 상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거기다 수술 후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고 통증도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대장항문(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로 이곳을 찾으면 최신 내시경 장비로 이동원 원장이 직접 환자들에게 한층 편안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한다.
“대장암 생존율 ‘진단시기’ 중요.. ‘세부전문의’ 자격 갖춰”
“일부 수술병원들은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님에도 돈 되는 수술은 모두 다 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자 입장에서는 그 분야 전문적인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10여 년을 외과전문의로 일했던 이동원 원장은 ▲대장항문외과 ▲대장내시경 등 2개 과목 ‘세부전문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일반의’에서 적정수련을 거쳐 ‘전문의’로 또 다시 적정수련을 마친 이 원장은 ▲대장항문외과 ▲대장내시경 등과 관련한 치료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환자가 병원을 찾는 이유는 몸이 아파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치료를 위한 수술에는 통증이 따른다. 그러나 최신 기종의 의료시설로 환자가 덜 아프게 치료하며 친절한 안내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이동원 원장은 표정은 듬직하다.
‘더윈외과’ 이동원 원장의 정확한 수술과 사후관리는 드러내놓고 말하기 뭣한 치질, 치루 수술 등 대장항문질환 진료나 수술후 상처부위를 걱정하는 복강경 수술(맹장, 탈장), 피부혹 수술(지방종, 피지낭종)와 항노화 수액치료, 건강검진(위, 대장 내시경, 간/갑상선 초음파) 등 치료에 탁월하다는 칭찬의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아닐까.
(진료문의 / 더윈외과 www.the1clinic.co.kr ☎967-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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