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순 시의원, 동대문구 장한로와 답십리 영화문화원 설립관련 시정질문

장흥순 시의원, 동대문구 장한로와 답십리 영화문화원 설립관련 시정질문

- 6. 1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268회 시정질문, 장한로를 구도로에서 서울시도로화 및 답십리 영화촬영소 활성화 대책

 

2016. 6. 15(수)

 

 

 

 

장흥순 시의원(환경수자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6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 268회 임시회(사회 김인호 부의장)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박원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쳐 동대문구 현안에 대해서 날카롭게 대안과 대책을 요구하였다.

 

먼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는 

"평생교육시설인 학력인정학교 관련"해서 시정질문하여 연구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는
▲서울시내 구도(區道)인‘장한로(長漢路)’관련하여 "보조간선도로는 특별시도로 지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현재 구도인 동대문구 ‘장한로’는 사가정길, 천호대로와 연결되는  보조간선도로로 보이므로, 특별시도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
▲‘답십리 영화문화원(가칭)’건립 관련
1) 서울시가 지원하는 실버영화관으로 ‘허리우드클래식’과 ‘청춘극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용요금 및 시설현황에 대해 시장님은 알고 계신지?
2)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지원한 영화 관련 예산은 얼마이며, 지원대상 사업은 무엇인지?
3) 영화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는 답십리 일대 영화자료 보존을 위하여 개인적 소장으로 방치되고 있는 영화사적 자료를 보관하고, 시민들이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답십리 영화문화원’ 건립을 요청드리고자 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등을 따져 물었다.

 

<장흥순 시의원, 시정질문 모습>

 

 

<취재 촬영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