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의원, ‘경춘선 9.26일부터 환승없이 청량리역 10회 출발’
2016. 9. 24(토)
민병두 의원은 지난 9.20일 “오는 9월 26일부터 상봉역에서 춣발하는 경춘선이 동대문구로 돌아온다”며, “경춘선 청량리역 출발 기념식을 같은 날 오전 10시 청량리역에서 갖는다”고 의정보고를 통하여 밝혔다.
민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오는 26일부터 하루 10편이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며, “2015년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 등 조정 소위원회에서 활약하며 경춘선 청량리역 출발 관련 예산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확정된 GTX B노선(청량리-송도), C노선(의정부-청량리-강남권-금정)의 빠른 추진과 중앙선 2복선화 사업을 통한 분당선-청량리역 연결 및 경춘선 완전환원, 그리고 경전철 면목선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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