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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

말글 2016. 12. 9. 00:17

청량리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

- 12.8일 오후 1시 동대문구청앞에서 선대책 후철거를 주장하며 집회

 

2016. 12. 8()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숙현)는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128일 오후 1시 동대문구청앞에서 갖고 조합과 롯데건설이 주민들을 엄동설한에 거리로 내몰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생존권 결의대회를 가열차게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청량리4구역은 집창촌의 대명사인 '청량리588'로 불리던 곳 등이 포함된 지역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200m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653개 동과 631개 동, 호텔사무실오피스텔백화점 등을 갖춘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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