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
- 12.8일 오후 1시 동대문구청앞에서 ‘선대책 후철거’를 주장하며 집회
2016. 12. 8(목)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숙현)는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12월 8일 오후 1시 동대문구청앞에서 갖고 “조합과 롯데건설이 주민들을 엄동설한에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생존권 결의대회를 가열차게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청량리4구역은 집창촌의 대명사인 '청량리588'로 불리던 곳 등이 포함된 지역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200m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65층 3개 동과 63층 1개 동, 호텔‧사무실‧오피스텔‧백화점 등을 갖춘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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