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에스컬레이터, 언제나 고칠까?
- 중국산 부품이 도착해야 한다는데.. 싸구려를 설치해놓고 손놓고 있는 대기업
서울 청량리민자역사는 탈도 많다. 그중 히아가 중앙선 등의 개찰구가 위치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고장난 지가 족히 일년은 된 것만 같다. 두어달쯤인가 반만 가동되더니 또 멈춰 섯다. 이유인즉 중국산 부품으로 조립된 에스컬레이터로 부속이 없다는 게 관리주체인 한화측의 설명. 다시 가동되려면 언제쯤일지도 모른채, 주민들은 고장난 게 당연한듯 올라가고.. 하루 수천명이 사용할 에스컬레이터를 싸구려 부품으로 조립해 놓고는 나몰라라 방치하는 대기업의 횡포의 현장이다. 오늘도 어르신들은 까마득한 계단을 쉬며쉬며 힘들게 걸어 올라가신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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