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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롯데 청량리점, A업체 B사뷰사브 약 6천여만원 아르바이트 임금 체불

말글 2017. 1. 19. 17:50

동대문구 롯데 청량리점, A업체 B사뷰사브 약 6천여만원 아르바이트 임금 체불

- “ㅇㅇㅇ파크 아르바이트 노동자 임금체불 서울시내 120개 매장에서 275천만원

 

2017. 1. 19()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에 따르면, ‘2016년 국정감사 결과 E사 계열 애ㅇㅇ, ㅇㅇ별곡 등에서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임금이 자그마치 84억을 체불하고 있다는 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의당서울시당이 이정미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내역을 보면 전체 체불임금 84억 중 서울시의 경우 120개 매장에서 275천만원이 체불되어 있었고 그 내역은 계약서에 명시된 시간보다 일찍 강제 조퇴시키면서 생기는 휴업수당이 101천만원, 1분 단위 꺽기와 연장수당 미지급등으로 생긴 체불이 101천만원, 연차수당 미지급분이 7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의 ㅇㅇㅇ퀸즈 압구정점은 총 체불액이 8600만원으로 전국매장 중 체불금액이 가장 많았고 서울 매장평균 체불액은 2300만원이다. 또 동대문구관내 롯데 청량리점의 A업체와 B 샤브샤브에서 각각 약 35백만원과 약 25백만원의 체불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의당서울시당은 이러한 ㅇㅇ드의 작태를 규탄하며 체불피해자들 구제에 나설 것이라며,

 

현재 자문노무사들의 모임인 비정규직노동상담창구(1899-0139)’(약칭 비상구)를 통해 이랜드파크 체불당사자들에 대한 상담과 소송, 진정을 지원하고 있다.”각 매장에서 조속한 체불임금 해결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나설 것이라고도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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