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대표, 경동사거리에서 홍준표 후보 지원 유세 가져
- 4.27일 오후5시, "주말 서울대집회에 동남풍 상륙, 홍 문 좌우대결 될 것"
2017. 4. 27(목)
정우택 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5시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사거리에서 홍준표 후보의 지원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는 허용범 동대문갑 위원장은 우리 지역 출신인 홍준표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내자고 연설하고, 이어 김충선 동대문을 위원장은 보수의 적자 홍준표를 당선시켜 좌파가 판치는 세상을 막자며 함께 동대문갑 을 당원 및 유권자들과 함께 ‘홍준표’, ‘홍찍자’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허용범 한국당 동대문갑 위원장
▲김충선 한국당 동대문을 위원장
이어 정우택 대표는 “드디어 동남풍이 대구를 거쳐 대규모 유세가 열리는 주말쯤이면 서울에도 본격적으로 불어 문 아무개 후보와 양강대결을 이루고 드디어는 대한민국에 범우파정권이 들어서게 된다.”고 말문을 연 뒤,
“이번에 1,3번을 찍으면 좌파정권이 탄생하게 된다. 선배들께서 어렵게 이만큼 만들어준 이 나라를 좌파정권이 집권하게 해서는 안된다. 비록 자유한국당이 잘못했지만 이번 한번 든든한 안보관으로 무장한 홍준표 후보를 당선시켜 미국과 중국과 당당히 협상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해줘야 한다.”며,
“5월 9일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나라를 구하는 것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길 기대한다. 허용범 위원장과 김충선 위원장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연설회장에 참석한 당원 및 유권자들과 함께 홍준표를 연호하는 것으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날 지역내 인사로는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 오세찬 구의원, 신복자 구의원, 정승환 구의원, 구병석 구의원, 이순영 구의원, 권재혁 구의원, 임현숙 구의원, 이병윤 전 구의장, 신재학 전 구의장, 최병조 전 시의원, 이기익 전 구의원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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