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27(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 오후 3시 관내 장안사거리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동대문구청 건설관리과 직원들과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및 간판개선주민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안사거리에서 장안삼거리, 배봉초교 사거리에서 장안지하차도 등 간판개선 사업 구간을 돌며 영업주와 주민들에게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바로 알기 홍보책자 등을 배부했다.
또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배너광고의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등 단속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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