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40여년 동대문구에 살며 16년 의정활동의 이야기가 담긴 전철수 의원의 두 번째 책 출판기념회
2018. 1. 25(목)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철수 의원(소상공인 지원 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의 두 번째 출판기념회가 오는 2월 2일(금) 오후 3시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
전 의원이 이번에 낸 책은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란 제목으로 40여년동안 동대문구에 살며 구의원 8년 서울시의원 8년 16년간 의정활동을 이야기를 담은 책.
저자 전 의원은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왔던 일들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과 언론보도자료 및 화보로 구성되어 20년 정치인생과 동대문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는 2015년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소개한 ‘철수의 구발시발’이란 첫 번째 책의 후편으로 구의원 8년, 시의원 8년간 의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 왔고, 어떤 발언을 했으며, 잘못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동대문구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 속기록에서 발췌해 발언한 내용을 중심으로 총 10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제1장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복지, 교육, 문화, 교통, 시설, 주택, 환경, 행정, 정치 등으로 나누어 속기록의 발언과 언론에 소개되었던 내용과 사진 등을 담었다.
전철수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아내와 두 딸의 아빠로 동대문구 주민들과 생활하는 동안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준 동대문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16년간 주민 대표로 근청원견(近聽遠見)의 자세로 주민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는 마음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또한 전 의원은 “16년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경험과 성과라고 할 수 있는 A4 1만여 페이지에 달하는 속기록을 읽고 반추하면서 동대문구의 현실을 다시 점검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경험으로 새로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은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철수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1부 식전행사로 난타 색스폰 공연과 핍핀댄스 등이 예정돼 있으며, 이어 2분에는 내빈소개, 축사 등의 본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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