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사업 참여자 ‧ 기업 함께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미취업 청년 지역정착형 일자리 제공
2018. 8. 20(월)
서울 동대문구가 20일,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하고 이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청년 취업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지역 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체와 공공기관에 20명의 청년 취업을 연계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되며 예산 확보 시 연장 운영하며, 20명의 청년들은 해당 기관에서 현장경험을 습득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정식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청장은 “본 사업이 단기적인 직무경험에 끝나지 않고 추후 참여기관과의 정식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 해 드림(Dream) 사업,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등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교육☆환경☆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보듬누리 영화관람’ 행사 가져 (0) | 2018.08.30 |
---|---|
동대문진학상담센터, ‘어쩌다 학부모’ 9월 특강 (0) | 2018.08.29 |
도봉운전면허시험장, 교육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가치 전파 (0) | 2018.08.20 |
동대문구, 주거취약가구 주민 700여 가구에 냉방용품 긴급 지원 (0) | 2018.08.08 |
서울시, 동북선경전철도 국산 철도신호시스템 도입 (0) | 2018.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