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주거취약가구 주민 700여 가구에 냉방용품 긴급 지원
- 7일(화), 냉풍기 320대, 쿨매트 408개 … 4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 제공
2018. 8. 8(수)
▲사진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7일(화)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서울시 특별교부금 4천여만 원을 활용해 총 700여 가구에 냉풍기 320대, 쿨매트 408개를 제공한 것.
구는 이외에도 저소득층 1300여 가구에 선풍기, 여름 이불, 여름용 돗자리, 조끼, 토시, 쿨목걸이 등 4천여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80명에게는 쿨머플러, 안전띠, 방진마스크를 앞서 지급한 바 있어 현재까지 저소득층 총 2000여 가구에 8천여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누구보다 주거취약가구의 주민들이 겪는 고통이 크다”며, “9월까지 지속적으로 냉방용품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시행해 취약계층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교육☆환경☆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0) | 2018.08.20 |
---|---|
도봉운전면허시험장, 교육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가치 전파 (0) | 2018.08.20 |
서울시, 동북선경전철도 국산 철도신호시스템 도입 (0) | 2018.08.06 |
신정호 시의원, “자치구 집값상승 기초한 도시재생 선정은 부적정” (0) | 2018.07.27 |
동대문진학상담센터, 수시모집의 모든것 알려 준다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