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대교 확장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교량 병목현상과 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광장사거리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천호대교 확장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96.2월 신답역교차로~아차산역사거리(4.5km), ’03.7월 신답역교차로~신설동역교차로(3.1km), ’11.3월 강동역~상일IC(서울시계)(10.5km) 각 구간을 단계별로 개통했고, 지난 5월 아차산역사거리~천호대교 남단(2.6km)를 개통했으며, 현재 남은 천호대교 남단~강동역 구간(0.7km)은 천호지하차도 평면화와 함께 연결하는 방안을 설계 중에 있다.
오현정 의원에 따르면 “광장사거리는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이후 천호대교를 넘어와 구의역 방면으로 좌회전 하려는 차량과 강변북로 방면으로 유턴하려는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광장사거리 교통혼잡과 천호대교 교량 본선 구간이 병목현상을 겪고 있어 이곳을 통과하는 시민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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