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화)
동대문이슈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이혜훈입니다.
지난 몇 년간 동대문의 풀뿌리 민심을 대변해오며,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아온 지역 신문 <동대문이슈>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지역 언론은 우리 사회를 이끄는 근간입니다. 소외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중요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하며, 영향력 있는 지자체와 조직들이 오롯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공익(公益)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지역 언론의 역할입니다.
그동안 <동대문이슈>는 투철한 사명감과 지치지 않는 취재정신으로 동대문 구석구석을 두 팔 걷고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해왔습니다. 나아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명확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이처럼 <동대문이슈>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기여해온 지역 언론의 모범사례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대문이슈>는 전국적으로 동대문의 명성과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왔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자처하며 지역 내 풀뿌리 민주주의를 일궈냈으며, 조명 받지 못한 지역의 핵심 사안들을 파헤침으로써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미국의 학자 ‘토머스 리코나’는 “책임은 자기와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을 포함해, 맡은 바 본분을 바르게 수행하고. 공동체에 헌신하고 고통을 줄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만약 <동대문이슈>가 올바른 책임윤리를 통해 민의 수렴의 역할과 상생과 조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오지 못했더라면, 지금 우리가 사는 동대문이 있다는 사실은 생각조차 어려웠을 것입니다. <동대문이슈>가 지금까지 보여준 언론으로서 변치 않는 책임감과, 지역에 대한 헌신이 구민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언론사로 이끌어줄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계속 동대문 구민들에게 큰 자랑과 행복을 선사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이슈>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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