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장 창간5주년 축사>

<김봉식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장 창간5주년 축사>

 

2021. 11. 1.(월)

 

창간 5주년! 동대문구 3만 소상공인과 함께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지로서 소상공인의 크나큰 견인차 역할이 되어 주시길!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다 힘든 시기에 동대문이슈 창간 제5주년을 맞아 동대문 3만 소상공인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언론환경이 열악한 여건하에서도 지역사회의 각종 소식을 정확하고 객관적 시각에서 보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온 동대문이슈에 경위를 표합니다,

 

그간 동대문이슈는 동대문의 발자취와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오롯이 담아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여론의 소통체로 사회의 나침판으로 막중한 역할을 다해왔다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리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인 고통과 우리의 일상생활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힘든 인고의 세월를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대문구 소상공인회는 사단법인으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가 정식 출범하고 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회가 2013년 3월에 창립하여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기부터 지난해 제14기 리더스아카데미 9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정회원 1000여 회원사를 둔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예전과 같이 일상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동대문이슈가 지역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길 바라며 구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동대문의 대표 언론사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공생과 상생의 정신으로 항상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찬 소망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