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대문구에 안심선 지키기 지원 사업비 전달
- 3,500만 원 전달…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 지원
2022. 8. 18.(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8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신혜영)에서 ‘안심선 지키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1인 가구 증가 및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등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긴급 상황을 해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 별로 차등 지급하며, 1인 가구의 경우 20~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60~100만원을 지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가파른 물가 상승 등으로 저소득층 구민들의 일상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메마른 대지의 단비와 같은 사업을 진행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사업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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