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2023년 전농동, 답1동 지역발전 예산 132억여원 확보

남궁역 시의원, 2023년 전농동, 답1동 지역발전 예산 132억여원 확보

 

2023. 2. 6.(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전농1, 2동과 답십리1동)은 2023년 서울시 지역투자사업 예산으로 지역발전 예산 약 132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남궁역 의원은 동대문구 전농1, 2동과 답십리1동의 발전과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투자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청량리역 신랜드마크 조성 도시전략계획 수립 3억 ▲ 전농2동 전곡초일대 가공배전선 지중화공사 10억 9천만원 ▲답십리1동 신답지하차도 보수 5억 5천만원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16억원 ▲전농1동 시립도서관 49억원 등 총 132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남궁 의원은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동대문구의 공원․녹지․하천분야 예산으로 5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79억 예산을 확보함으로서, 지역의 발전, 주민의 생활기반 개선, 주민 휴식 및 여가공간 제공,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 면밀하게 노력한 것을 엿볼 수 있다.

 

남궁역 의원은 “앞으로 변화의 중심이 되는 동대문구가 지역의 성장은 물론 서울시의 성장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므로 항상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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