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연 구의원, ‘동대문구 민선8기 슬로건 디자인 용역’ 관련 5분 자유발언
- 동대문구의회 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동대문구가 시행한 BI, CI 등 무사안일한 변경 등에 대해 날카롭게 따져 물으며 예산낭비 시정 촉구
2023. 2. 15.(수)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서연 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 장안1,2동)이 14일 열린 제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대문구 민선8기 슬로건 디자인 용역’과 관련하여 동대문구가 시행한 BI, CI 등의 무사안일한 변경에 대해 날카롭게 따져 물으며 예산낭비를 지적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동대문을 동대문구로 바꿔달라고 한 타당한 건의는 반영하지도 않고 휘장 색상만 바꿨습니다. 이렇게 예산을 이중으로 쓰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행정구역에 없는 동대문에 집착하실겁니까? 우리구가 명칭을 바꿀 수 없다면, 본의원의 개인적인 소견은 DDM이라는 우리구 대표 이니셜에 초점을 맞춰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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