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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폐비닐 분리배출’ 홍보에 나서

말글 2024. 8. 5. 15:42

동대문구, ‘폐비닐 분리배출홍보에 나서

- 내용물은 비우고 비닐끼리 모아 전용·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생활쓰레기 감축위해 올해 하반기 내내 홍보·관리

 

2024. 8. 5.()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2026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선별이나 소각 없이 매립하는 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폐비닐 분리배출홍보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최근 지하철역 주변 시장 번화가 등 비닐이 다량 배출되는 지역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설정, 구역 내 영업장에 폐비닐 전용 수거봉투를 배부했다.

 

동대문구 청소행정과 직원은 점검반을 편성해 홍보와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로 폐비닐 분리 배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범구민 탄소중립 실천 조직 탄소 Talks 동대문을 구성한 동대문구는 지역 기업과 함께 중랑천에 나무를 심고, 시장상인회와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환경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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