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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휠체어로 400m 이동하며 장애인 통행 불편 체험

말글 2025. 5. 24. 18:35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휠체어로 400m 이동하며 장애인 통행 불편 체험

 

2025. 5. 24.()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과 직원들이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2번 출구에서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까지 약 400m 구간을 직접 휠체어로 이동하며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보니 장애인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편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안전을 위해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5월 23일 현재 서울 동대문구 등록 장애인 수는 1만 50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