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AI 기반 교통안전시스템 60여 곳 설치… “보행자 먼저 알려준다”
- 우회전 알리미·과속 경보·정지선 계도 도입…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중심 운영
2025. 12. 17.(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에 설치해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4~2026년 3년간 총사업비 52억 4,000만 원(국비·구비 7:3 매칭)이 투입됐다.
동대문구는 ▲우회전 알리미 31곳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 15곳 ▲정지선 계도 시스템 18곳을 설치했다.
- 우회전 알리미는 영상 인식 기술로 차량·보행자·자전거·킥보드를 실시간 감지해 LED 전광판·로고젝터·스피커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동시에 정보를 제공한다.
-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은 차량 속도 위반 정보를 전광판에 표출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며, 전동초 통학로 등 15곳에 설치됐다.
- 정지선 계도 시스템은 위반 차량을 실시간 감지해 전광판에 알리고 정지선 준수를 유도하며,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교차로 등 18곳에 구축됐다. 일부 전광판(5곳)은 구정 행사와 주요 사업 홍보에도 활용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통학로 등 사각지대에서 어린이·어르신 같은 교통약자를 운전자가 미리 인지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내년에도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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