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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속으로 들어갔다”…오중석, 경희대 축제서 대학생들과 현장 소통

말글 2026. 5. 28. 01:12

“학생들 속으로 들어갔다”…오중석, 경희대 축제서 대학생들과 현장 소통
- 손병호 배우의 지원 유세 속 대학생들과 직접 대화
- “왜 민주당인가”·“통학버스 노선 늘릴 수 없나”…청년층 현실 질문 이어져
-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로 차분해진 선거 분위기 속 대학가 현장 유세 눈길

2026. 5. 28.(목)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인해 선거 로고송과 율동 등 적극적인 선거운동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6·3 지방선거 D-7을 맞아 경희대학교 대동제 현장에서 진행된 차분한 대학가 선거운동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경희대학교 대동제가 한창인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제2선거구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오중석 후보가 경희대 캠퍼스를 찾아 대학생들과 만나는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축제 음악과 공연, 학생들로 붐비는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된 이날 선거운동은 일반적인 거리 유세와는 다른 대학 축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오 후보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제 부스를 둘러보며 대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통학버스 노선 확대, 청년 주거 문제, 청년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오 후보에게 “왜 민주당인가”, “통학버스 노선을 더 늘릴 수 없느냐”, “청년 주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등의 질문을 던졌고, 오 후보는 대학가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일부 학생들은 후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거나 축제 부스 주변에서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손병호 배우도 함께했다. 손병호 배우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오 후보를 소개했고, 일부 학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유세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도 이어졌다.

오 후보는 경희대 법학부 출신으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청년 모임 활동과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이력 역시 학생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요소로 보였다.

특히 이날 선거운동은 대동제가 열리는 캠퍼스 공간에서 진행된 만큼,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축제를 즐기던 학생들이 후보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도 이어지며, 캠퍼스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 선거운동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