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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리더 52명 출발…제23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

말글 2026. 6. 5. 22:47

 
소상공인 리더 52명 출발…제23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
- AI·세무·노무·마케팅 등 실전형 교육 8주 과정 운영
- 김양호 이사장 “1,400여 명 리더 배출…소상공인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
- 최동민 당선인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 만들자”

2026. 6. 5.(금)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양호)가 지난 5일 오후 동대문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제23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52명의 수강생과 함께 8주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은 김종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과 노연우·장성운 구의원,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당선인, 이의안·박규남 서울시의원 당선인, 이주환·박영화·윤순옥 동대문구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2기 과정을 통해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이번 제23기 과정 역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최주식 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리더스아카데미는 온라인 쇼핑과 SNS 마케팅, 세무·노무, AI 활용 등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강의 후 업종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시간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교육의 70% 이상을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식은 오는 8월 11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이날 첫 강좌인 ‘유머경영과 이미지 메이킹’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필수 노무법 ▲사업경영자가 알아야 할 절세와 세무관리 ▲홍보마케팅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활용 전략 ▲AI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온라인 마켓(E-Commerce) 시작하기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등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2013년 창립 이후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상생 발전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22기까지 1,400여 명의 리더를 배출하며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신용보증재단, 경희의료원, 서울시동부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변호사·법무사·세무사·노무사·건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회원들의 경영 애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며 “이러한 네트워크야말로 우리 소상공인회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제23기 리더스아카데미는 법률상식과 세무회계, 노무지식, 마케팅 전략은 물론 AI와 블록체인,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까지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50여 명의 신규 회원이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8주간의 교육이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업종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서로 성장하는 소중한 인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소통과 공감, 성장과 변화의 리더십이라는 가치 아래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며 “리더스아카데미가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의 중심 역할을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회 1기 출신인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소상공인들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즉석 축사에 나선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당선인은 자신 역시 리더스아카데미 10기 수료생임을 소개하며 소상공인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최 당선인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축이자 동대문구 경제의 핏줄”이라며 “각 사업장에 필요한 금융·법률·세무·노무·창업·폐업 지원정책을 보다 쉽게 안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과정 중 수강생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면 좋겠다”며 강의 시간 중 별도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강식은 내빈 소개와 기념촬영에 이어 첫 강좌인 ‘유머경영과 이미지 메이킹’ 교육으로 이어졌으며, 수강생들은 앞으로 8주 동안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제23기 리더스아카데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대문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오는 7월 31일 마지막 강의를 마친 뒤 8월 11일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이어 8월 중 제24기 리더스아카데미를 개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