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의 장대환 국무총리 청문회에서의 활약

 

1.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안심사를위한인사청문회

 

제16대국회 제233회  제2차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에관한인사청문특별위원회

  : (2002년 08월 26일)

홍준표 위원 - 오전 -

장 후보님, 오전부터 죽 제기된 문제점을 보면 매경과의 가지급금 거래내역을 감사보고서에 미기재한 행위는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이 되고

 

매경 정기예금을 담보로 23억 9000만 원 대출해서 사적 주식확장에 이용했다는 것은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 되고 네 번째, 위장전입 문제는 주민등록법위반이 되고

 

그리고 매경에서의 미시간대와 MBA과정 불법운영 의혹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 위반문제가 되고 매경 강제해고 및 매경TV의 부당노동행위 의혹문제는 근로기준법 및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이 되고

 

전북 김제의 논과 충남 당진의 임야 증여세 포탈문제 이것도 조세법 위반이 되고 양평의 장인 호화분묘 문제는 장사등에관한법률 제35조 위반이 되고 경기 가평군 설악면 소재 별장 미등기 문제는 부동산등기법 위반이 되고

 

부인 정현희 명의의 건강보험료 탈루의혹문제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이 되고 전북 김제 옥산동 소재 토지투기의혹 문제는 농지개혁법 위반 문제가 될 수 있고 마지막으로 매경CEO를 하면서 170억원의 탈세의혹도 있습니다. 이것은 무려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한두 가지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제기되었는데 사퇴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홍준표 위원 - 오후 -

오전에 우리 장후보, 열두가지 설정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미국청문회를 하면, 장 후보가 미국에서 오래 생활을 해서 잘 알 것입니다. 대법관 청문회 때 여비서 성적인 농담 한 번 한 것으로 청문회에서 사퇴한 일도 있습니다.

만약 장 후보께서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면 국민을 상대로 설득하고 보통 국민을 상대로 선거에 임할 수 있지만 공직의 후보자로 나섰을 때는 미국 같은 데를 보면, 만약 장 후보처럼 열두 가지나 엄청난 사실이 제기되면, 매경 탈세의혹 거기 대표이사 같으면, 다른 회사 사람들은 동아, 조선은 구속까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그 당시 장 후보 구속을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지원 실장의 도움으로 고발까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 되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장 후보 내일 까지 계속 청문회에 임할 것입니까? 열두 가지나 되는데...

 

 

※ 누가 한 일과 비슷하네요!

 

    홍의원님!

 

    그분도 사퇴해셔야 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