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의 마지막 눈일까요?
2008. 2. 27(화)
26일 아침 7시, 간밤부터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자고 일어나니 하얗게 세상을 덮고 있어 급한 김에 이 겨울의 마지막 눈일까 싶어 찍긴 찍었는데...눈은 다 �瑛� 이제사 사진을 올립니다..어떤 분은 출근길에 길 막힌다고 불평을 했겠고...어떤 분은 하얀 세상을 보면서 즐거웠을테죠..ㅋㅋ 또 어떤 정치인들은 대통령 취임일(2/25) 일정을 다 마치고 내린 눈이라고 서설이라고 했다지요?...님들은 어떤 눈이셨는지요?..불편한, 아님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했던 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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