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2024. 5. 2.(목) 서울 중구가 지난 4월 29일(월)과 30일(화)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을 대상으로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중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과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