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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경원선 지하화협의회 공식 출범

동대문구, 경원선 지하화협의회 공식 출범- 서울 7개 자치구 손잡고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 서명....서울시·국토교통부와의 소통 강화… 신속한 사업 추진 위해 노력 2024. 11. 22.(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 노원구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또한 이들은 국토교통부에 경원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도 서명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각 자치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참여 자치구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경원선 통과 서울 7개구, ‘지하화’ 위해 맞손

경원선 통과 서울 7개구, ‘지하화’ 위해 맞손- 7곳 구청장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초대 회장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맡아....“단절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편익 최대한 반영할 것” 2024. 9. 9.(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가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지하화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구의 당면 목표는 경원선이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것이다. 7개 구는 국토부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달 23일(금) 동대문구청에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구청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원선 철도지하화 추진 구는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노원 ▲도봉 ▲중랑이다.  7개 구 대표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

카테고리 없음 2024.09.09

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 경원선 지하화‧상부공간 개발구상안 착수..올해 초「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제정에 따른 지상철 상부공간구상‧개발 수립 용역 발주...소음, 지역단절 등 문제 해소, 한강‧중랑천을 활용한 독보적인 매력 도시로 비상 기대 2024. 3. 21.(목) 서울 성동구가 관내 지상철도 구간 경원선(경의중앙선 운행)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대한 구상‧개발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되며 이른바 지상철도 시대가 도래했다. 철도 지하화 특별법은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확보된 지상철도 부지와 그 주변 개발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상철은 그간 청계천~응봉 구간 지역주민..

카테고리 없음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