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 경원선 지하화‧상부공간 개발구상안 착수..올해 초「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제정에 따른 지상철 상부공간구상‧개발 수립 용역 발주...소음, 지역단절 등 문제 해소, 한강‧중랑천을 활용한 독보적인 매력 도시로 비상 기대 2024. 3. 21.(목) 서울 성동구가 관내 지상철도 구간 경원선(경의중앙선 운행)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대한 구상‧개발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되며 이른바 지상철도 시대가 도래했다. 철도 지하화 특별법은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확보된 지상철도 부지와 그 주변 개발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상철은 그간 청계천~응봉 구간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