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개관 50년 맞아 전면 새단장 개관한다 - 오세훈 시장, 23일 파리 대표 문화예술시설 ‘필하모니 드 파리’서 세종문화회관 재정비 구상 밝혀..광화문광장과 연계 광장서 공연 실황 보는 대형 외벽영상 시스템 구축…'28년 개관 목표 추진..서울시향 전용 ‘클래식 콘서트홀’ 신규 조성…모든 장르 공연 가능한 전방위적 공연장으로 2022. 10. 25.(화) 오세훈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23일(일) 14시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시설인 ‘필하모니 드 파리(Philharmonie de Paris)’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문화회관을 광화문광장과 연계해 서울을 대표하는 ‘차세대 감성 문화 플랫폼’으로 전면 새단장(리빌딩)하여 1978년 개관 이후 44년 만으로, 2028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