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시의원, 서울시 자치구 따라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 2배 차이 - 2018년에 지적한 문제, 2023년에도 변화 없어 안타까운 심정...서울시 ‘생활체육 활성화’는 병원 몇 개 늘리는 것보다 시민건강에 더 효과적..동대문구 21위 2023. 2. 13.(월)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체육회(생활체육) 종목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생활체육 종목이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는 강남구(39개)로서, 적게 설치된 금천구(20개) 및 구로구(20개)와는 약 2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자료(2023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체육 종목 설치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자치구는 강남구(39개), 성북구(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