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시의원, 서울시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 단체 수’...여전히 2배 차이- 2025년에도 변화 없어 특단의 대책강구 필요...서울시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건강과 여가생활 확대를 위한 지자체, 체육회의 노력 절실 2025. 2. 13.(목)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2월 1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체육회(생활체육) 종목별 현황(’25.1.기준)’을 분석한 결과, 총 763개 종목단체 중, 생활체육 종목이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는 강남구(43곳)와 성북구(40곳), 송파구(39곳) 순인 반면, 최하위권을 보인 구로구(19개)와 금천구(20개)는 가장 낮은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를 나타내면서, 지자체별 2배 이상의 격차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