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정동을 그리다’ 정동야행 그림 공모전- 3월 31일까지 접수, 정동의 건축물, 거리, 풍경 및 정동야행을 주제로 연필, 펜, 파스텔, 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그려 낸 풍경화, 인물화, 추상화, 스케치 등 가능...26명 선정 총 상금 360만 원 시상 2025. 3. 6.(목) 서울 중구가 근대 문화의 멋과 낭만, 역사를 시민과 나누는 중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야행 축제인 정동야행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동에는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덕수궁,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성공회 주교좌성당, 여성교육의 시초 이화학당, 아관파천의 아픈 기억이 있는 구러시아 공사관 등 개화기에서 근대 초기까지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있다. 이러한 정동의 건축물, 거리, 풍경 등을 담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