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시의원, ‘행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국제어린이영화제 민낯’ 지적 - 구성원의 얽히고 설킨 겸직으로 비리의 온상이 된 국제어린이영화제 운영실태...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국외 출품작 고작 ‘5편’인데 4억6천만원 예산은 어디에 사용? 2023. 12. 19.(화) 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영화제)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에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이 감사에서 영화제 운영 전반의 다양한 위법ㆍ부당한 사항이 드러났다. 심 의원이 제출받은 영화제 운영 관련 자료를 종합하면, 2020년 약 2400만원이던 영화제 예산이 2022년 4억6천만원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