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김은지 상주작가와 ‘내 일상의 기록, 마음 보관소’ 운영 2025. 5. 11.(일)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김은지 작가와 함께 문학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창작 집필 활동을 하고 지역 주민에게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답십리도서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김은지 작가는 2016년 ‘실천문학 신인상’ 시 부문 당선 및 2022년 '대산창작기금' 시 부문에 선정되었다. 주요 시집으로는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디자인이음,2019)>,여름 외투(문학동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