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문화재단,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을 통한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증진 기대....‘다정다감’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소통과 치유의 기회 제공 2025. 4. 15.(화)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지난 4월 14일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대문문화재단은 협약을 통해 관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치매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강의 제공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