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지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자금 지원 협약’ 체결 2025. 5. 27.(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청소 전문 자활기업 ‘클린업’이 지난 22일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클린업은 18개월 동안 총 2935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동대문지역자활센터의 체계적 관리를 받게 된다. 2024년 11월, 동대문구와 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클린업은 관내 유치원과 초 ‧ 중 ‧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미숙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자금 지원으로 장비 확충, 사업 확대, 추가 고용 등 ‘클린업’이 운영 기반을 다져 자활기업의 성공 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