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아마빌레’ 사업으로 장애인의 문화 갈증 해갈 2022. 9. 16.(금) 동문장애인복지관은 9월 15일(목),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장애 당사자와 가족 및 지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아마빌레 1회기-‘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콘서트’ 관람을 통하여 클래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장애 청소년은 장래희망으로 음악가를 희망한다고 전해 진한 감동을 주었다. 이번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를 관람한 장애인과 가족들은 모두 26명이다. 이들은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아마빌레 사업에 선정되어 무료로 공연을 관람했다. 이 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이 장애인들의 문화공연 참여를 장려하고자 함께했다. 참여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김예지 의원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