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동 489 일대, ‘1호’ 동대문구 모아타운 - 12월 4일 열린 ‘서울시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어 노후화된 답십리역 인근 저층주거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 예정 2023. 12. 6.(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4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답십리동 489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노후 주택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주거단지로 모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평균 4~5년의 기간이 소요되어 일반 재개발·재건축 대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답십리동 489 일대는 총 면적 55,045㎡인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답십리역과 인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