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비상벨 작동부터 경찰 출동까지”...민원실 위기 대응 훈련-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훈련 후 ‘공감소통간담회’ 열어 민원공무원 애로사항 청취·격려 2025. 4. 18.(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임장 등 필수 서류 없이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으려는 민원인이 발급을 거부한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를 비롯한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