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조례’ 개정 추진- 식품진흥기금으로 ‘마약류’ 관련 용어 포함 표시·광고의 변경 비용 지원 근거 마련...“마약김밥, 대마커피, 이제부터 마약 관련 용어 식품 등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겠다.” 2025. 2. 14.(금)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 관련 문구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명칭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국회에서도 영업자 등에게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내용의「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2024. 1. 2. 신설)되어, 이미 사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