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16

종로구, 맞춤형 복지 제공의 허브 ‘종로복지재단’ 출범한다

종로구, 맞춤형 복지 제공의 허브 ‘종로복지재단’ 출범한다- 4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대응, 복지사각지대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전문조직 필요성에 따라 설립...정문헌 구청장 “모든 주민이 골고루 혜택 받아볼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2024. 9. 2.(월)  서울 종로구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의 허브 역할을 할 ‘종로복지재단’이 9월 4일 15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종로복지재단」 출범식을 연다. 종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및 사회 변화에 따라 점차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유연히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전문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됐다. 관련 인프라 부족이..

카테고리 없음 2024.09.02

중구, 민간기관 7곳과 위기가구 함께 찾는다

중구, 민간기관 7곳과 위기가구 함께 찾는다 2024. 5. 13.(월)  서울 중구가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지난 9일(목) 중부수도사업소, ㈜ 예스코 도시가스 중부고객센터, ㈜ 예스코 도시가스 서부고객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중구약사회,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한전MCS(주) 서울직할지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중구지회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모두 7개의 기관이 협업해 중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함께 찾는다. 이로써 위기가구를 찾는 중구의 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졌다. 지난해 9월 전기 검침을 하던 한전MCS(주) 직원이 중구에 한 어르신의 소식을 알려왔다. 아들 사망 후 혼자 거주하면서 전기요금을 4개월째 미납하고 있는 어르신이었다. 중구는 해당 어르신의 집을..

중구, 복지사각지대 신고포상금 첫 지급

중구, 복지사각지대 신고포상금 첫 지급 2024. 4. 29.(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11월부터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제 첫 수혜자로 김성숙(53)씨를 선정했다.  김 씨는 신당5동에서 염색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단골손님인 A씨가 올해 초 부쩍 야윈 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A씨는 “최근 직장을 잃은 후 건강까지 나빠졌는데, 수입이 없어 치료는커녕 끼니도 챙기지 못한다”고 했다. 김 씨는 A 씨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이후 염색 값을 받지 않았다. 김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A씨를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동주민센터도 적극 나섰다. A씨는 지난 3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매월 생계비와 주거비를 받게 됐다...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흥인지문 바자회’ 개최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흥인지문 바자회’ 개최 2023. 10. 10.(화)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0일(금) 복지관 1층에서 '흥인지문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흥인지문 바자회는 매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판매품목은 의류, 생필품, 잡화, 화장품, 식품 등으로 다양한 물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들을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지엽 구의원,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한지엽 구의원,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한지엽 의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2023. 9. 20.(수) 동대문구의회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국민의힘, 제기동·청량리동)이 대표발의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누구든지 위기가구를 발견하였을 경우,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 신고 할 수 있으며, 관계 기관은 신고된 가구가 적절한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 27일 오세훈 서울시장 동대문구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 현장 점검...동대문구,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 등 1,598가구 집중 조사하여 서비스 연계 2023. 7. 31.(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 지원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올해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및 민관협력을 통해 6,292가구를 발굴한 뒤 공적서비스 632건, 민간서비스 2,159건 연계‧지원한 바 있다. 이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7.17.~9.8.)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징후 대상자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 1,598가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조..

동대문구,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두드림데이’ 본격 운영

동대문구,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두드림데이’ 본격 운영 - 지난 5일 ‘두드림day’운영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매월 첫째 주 수요일 ‘두드림day’운영… 구 복지누리톡 통해 위기가구 발굴 시 상시 제보 2023. 4. 12.(수)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출범한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do dream) 활동단이 지난 5일 ‘두드림day’를 운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두드림day’는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동네 순찰을 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매월 ‘두드림day’가 되면 순찰 활동을 진행하며, 우편함·대문에 각종 체납고지서와 전단지 등이 쌓여있거나, ..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 22일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와 업무협약..위기가구 발굴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검침원 통한 복지서비스 안내문 전달 등 약속 2023. 3. 22.(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2일 오후 2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에 이어 인천 미추홀에서 홀로 방치돼 숨진 두 살배기 사망사건이 발생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이 포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기 상황을 조기에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직접 주민들을 만나는 관내..

동대문구, 촘촘한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애는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

동대문구, 촘촘한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애는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 - 「밥퍼」 는 급식지원 시설 중 1곳…‘도시락 배달 서비스’로 지원방식 변경 2023. 2. 15.(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서울」 기조에 발맞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 한파 대비와 같은 생활밀착형 복지지원을 위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1인 가구, 기타저소득층 등 세대별⋅위기 유형별 복지 욕구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어르신」의 경우 거동불편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밑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본적인 영양과 생계를 보장하고..

성동구, 야쿠르트 배달차가 위기가구 찾아 나선다

성동구, 야쿠르트 배달차가 위기가구 찾아 나선다 - 25일 성동구-hy 성동영업소 업무협약으로 프레시 매니저 120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야구르트 배달 업무로 가정방문 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2022. 11. 28.(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25일 hy 성동영업소(소장 정현석)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질병, 실직, 사회적 고립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 생활업종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주살피미’로 위촉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

신한은행,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 기탁

신한은행,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 기탁 - 24일 오후 2시, 수급자 책정 전(약 2개월) 생계비 일부 지원하는 ‘삼삼삼~!’ 사업에 활용 계획 2022. 8. 24.(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4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한 신한은행(동부지역 본부장 구혜영)이 동대문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과 구혜영 신한은행 동부지역 본부장, 동대문지역 단장, 제기동역 지점장, 제기동역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탁금 1,000만 원은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틈새가구 발굴 후 수급자로 책정되기 전 2개월 정도의 기간에 생계비 일부를 지원하는 동대문구 ‘삼삼삼~!’(찾으3, 드리3,..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동대문구, 틈새 없는 복지안전망으로 소외된 이웃 찾아낸다

동대문구, 틈새 없는 복지안전망으로 소외된 이웃 찾아낸다 -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운영 등 취약가구 지원 나서..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취약가구 및 여름철 기획 발굴 위기대상자 적극 사실조사 2022. 8. 24.(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 지원에 나선다. 이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위기징후 대상자와 여름철 기획 발굴 위기대상자 2,138가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조사가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지난 상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기·취약가구 총 1,195가구를 발굴한 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