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월 '첫 삽'...미래형 대중교통 허브 들어선다- 기술제안서 적격 판정에 따른 삼성역 승강장 철거‧기능실 마감 등 ‘우선 시공분’ 착공... '21년 착공한 토목공사 연계해 시행… 본공사는 실시설계, 경제성 검토 후 계약 예정...서울시 “삼성역~코엑스 일대, 첨단 대중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착실히 챙길 것” 2025. 1. 2.(목)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 사이 약 1,000m 구간 지하에 시설면적 21만㎡ 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철로, 도로가 들어서고 상부에는 대규모 녹지광장이 조성될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건축·시스템분야 공사가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