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폐비닐 분리배출’ 홍보에 나서- 내용물은 비우고 비닐끼리 모아 전용·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생활쓰레기 감축위해 올해 하반기 내내 홍보·관리 2024. 8. 5.(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6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선별이나 소각 없이 매립하는 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폐비닐 분리배출’ 홍보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최근 ▲지하철역 주변 ▲시장 ▲번화가 등 비닐이 다량 배출되는 지역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설정, 구역 내 영업장에 ‘폐비닐 전용 수거봉투’를 배부했다. 동대문구 청소행정과 직원은 “점검반을 편성해 홍보와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로 ‘폐비닐 분리 배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범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