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명절 위한 ‘상주 삼백쌀 500포’ 전달 -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해 환가액 1,300만원 상당...200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 지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2024. 1. 31.(수)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동대문구에 31일 오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 들이 상주 삼백쌀 500포(환가액 1,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주 삼백쌀 1,070포를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인근 동대문부구청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5명이 참석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