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삼육보건대 등 4개 기관과 협약 맺어 종이팩 재자원화 시스템 구축- 삼육보건대학교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자원순환형 마을’ 업무협약... 5월부터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실시 2025. 2. 24.(월) 서울 동대문구가 24일 삼육보건대학교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자원순환형 마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삼육보건대학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지역자활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등 총 4곳이다. 각 기관은 ‘자원순환 정거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역할을 분담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는 카페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옛 회기동 마을활력소 건물(회기로18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