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자금난 심각’...23일 기준 가용자금 566억- 서울교통공사 만성적자로 임금 지연 16,201명, 1,404억 원 달해...윤영희 서울시의원, “이대로는 미래세대 빚 떠넘기기, 국비 지원 절실” 2024. 12. 24.(화)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3일 기준 공사의 가용자금은 566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시에 공사는 임직원 연말 평가급 1,404억 원을 연내 지급하기 어려운 것으로 밝혔다. 지급 인원은 16,201명이다. 해당 평가급은 금융부채 차입 검토 후 25년 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공사는 이 외에도 두 차례 임직원 평가급 지급 지연을 겪은 바 있다. 2020년도 ..